[세계 100대 골프코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골프 클럽(New South Wales Golf Club) 이야기
태평양의 푸른 격랑과 만나는 골프의 정수
골프 다이제스트 세계 100대 골프코스 중 39위 (2024년 기준)에
빛나는 이곳은 단순한 골프장이 아닌 ‘자연의 미학’과 ‘디자인의
균형’이 공존하는 작품이에요.
바람이 만들어낸 곡선. 절벽이 형성한 경계. 이 모든 것을 그대로 살린
설계가 감탄을 자아내요.
3. 바다와 함께 걷는 골프, 코스를 걷는 감동
뉴사우스웨일스의 진가는 5번 홀부터 6번 홀로 이어지는
중반부에서 시작돼요. 바다를 향해 휘두른 티샷.
HOLE 6
4. 역사 속의 순간들
이 코스는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니에요.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의 무대였고,
그렉 노먼, 아담 스콧, 어니 엘스 같은 전설들이
이곳을 밟았어요.
TV 중계에서는 늘 바다와 절벽이 배경이 되었고,
그 모습은 ‘호주 골프의 얼굴’이 됐답니다.
프로 선수들도 이 코스에선
'전략보다 겸손이 먼저'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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