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골프코스] 북아일랜드의 자존심 로열 포트러시의 모든 것
⛳ 세계 100대 골프코스 – 로열 포트러시의 모든 것
Royal Portrush Golf Club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바다를 마주한 링크스 위에서,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디 오픈(The Open Championship)이 세 차례나 선택한 그곳.
검푸른 절벽과 바람이 빚은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골프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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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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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명: Dunluce Links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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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Harry Colt (1929), 리디자인: Martin Ebe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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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연도: 18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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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해안 절벽 위 링크스 스타일, 바람과 협곡이 만드는 도전
이 골프장이 특별한 이유 3가지
1. 디 오픈의 무대
1951년, 2019년, 2025년 –
세계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디 오픈이 세 차례 열린 유일한 북아일랜드 코스입니다.
2. 해안 절벽 링크스의 정수
포트러시는 바람과 지형을 마주하며 플레이하는 진정한 링크스 골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 역사와 전설이 깃든 곳
‘Royal’ 칭호를 가진 유서 깊은 클럽.
16세의 Rory McIlroy가 61타 코스 레코드를 세운 곳이며,
Tiger Woods도 “That’s hard.”라고 감탄한 명홀이 존재합니다.
시그니처 홀
16번 홀 – Calamity Corner
236야드 파3. 깊은 협곡을 넘기는 극적인 티샷.
‘재앙의 구역’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실수 허용이 없습니다.
5번 홀 – White Rocks
바다와 하얀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파4.
전통적인 링크스 감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디 오픈 개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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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디 오픈 최초의 잉글랜드 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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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hane Lowry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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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Scottie Scheffler, −17 언더파로 우승 (클라렛 저그 첫 획득)
세기의 명장면
📌 2019 – Rory McIlroy, 포트러시의 아들
꿈의 무대였지만, 1라운드 79타로 컷 탈락.
그의 눈물은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 2025 – Scottie Scheffler, 첫 디 오픈 우승
흔들림 없는 플레이와 마지막 퍼팅 후의 울컥한 표정.
그 장면은 수많은 골퍼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마무리
로열 포트러시는 바람과 역사, 전설이 함께 빚어낸 살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링크스 코스를 넘어,
골프가 전설이 되는 공간이죠.
언젠가 이곳을 걷는 당신의 발걸음을 상상하며,
봄투어는 오늘도 그 여정을 준비합니다.
“골프는 언제나 봄, 여행은 언제나 봄투어”
문의
담당자: 봄투어 강윤선
전화번호: 010-5002-9633
상담 시간: 평일 0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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